주인장의 소일거리/일기장

2020. 11. 4.

돌고래조련사 2020. 11. 4. 23:20

 

오늘은 푹 쉬는 첫 날.

 

아내가 깨우는 바람에 8시쯤 일어나서 출근을 배웅했다.

 

아내가 가고 다시 잤는데, 깨어보니 1시???

 

알람을 맞추지 않았기로서니 그때까지 잘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머리도 아프고 해서 멍하다가 미국 대선 방송을 봤다.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부대찌개를 데워먹고, 쓰레기를 버렸다.

 

이후 아내가 돌아오기 전에 두부 지짐이랑 오리훈제를 구웠다.

 

아내가 돌아오고 나서는 저녁을 먹고 같이 밥을 먹고 과천 스벅으로 가서 한 잔 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주차장에 아옹이가 있길래 미리 사놨던 간식을 줬다.

 

아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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